[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이 18일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소문내기 및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융거래와 온라인 방식 정보습득에 친숙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여러 금융범죄 경감심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벤트는 금감원 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소문내기 이벤트 1회, 릴레이 퀴즈 이벤트 3회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금감원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변종 불법사금융 피해사례와 대응요령을 재밌고 친숙한 온라인 방식으로 전파함으로써 청년층의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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