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협의회 상임회장인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광주 동구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관광과 한계’, 고두환 공정관광포럼 운영위원장(사회적기업 ㈜공감만세 대표)은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제안’에 관해 각각 발제한다.
또 권선필 공정관광포럼 공동대표(목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도훈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사무관 △김윤정 경기 파주시 관광과장 △김순영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대표 △오영진 위즈온협동조합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정한 거래를 하는 관광을 추구하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3월 34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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