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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김동호♥윤조, 그림같은 입맞춤…선남선녀 예비부부 [N샷]

뉴스1

입력 2023.09.19 09:15

수정 2023.09.19 09:15

배우 김동호, 윤조 인스타그램
배우 김동호, 윤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헬로비너스 출신 뮤지컬 배우 윤조(30·본명 신윤조)와 연기자 김동호(38)가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

윤조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모레는 더 잘 찍자, 오빠야"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호와 윤조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입맞춤을 나누며 그림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지난 11일 윤조와 김동호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는 "제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났다"라며 윤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조도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제게 큰 힘이 돼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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