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듬지팜이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우듬지팜은 기준가(3770원) 대비 23.34%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우듬지팜과 하나금융2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7391812다.
우듬지팜은 첨단 반밀폐형 스마트팜 관련 자체 기술을 갖춘 스마트팜 종합 기업이다.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 1위 브랜드 '토망고'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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