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예능물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내달 첫 선을 보인다.
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이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다. 출연자 10명은 5대5로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한다.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최종 승리한 1명은 광고 모델이 된다.
농구스타 서장훈을 비롯해 코미디언 박나래, 이국주, 신기루, 나선욱, 유튜버 풍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이규호, 이호철,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경쟁한다. 포스터 속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차 예고에서 이국주와 풍자는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미션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흡입해 웃음을 줬다.
파일럿으로 총 6부작이다. '런닝맨' 앞자리에 편성한다. 다음 달 8일 오후 4시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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