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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영 히어로즈' 2030세대 자문단 발대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9 15:08

수정 2023.09.19 15:08

24명의 대학생·교사·군인·직장인 등 구성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 상징.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 상징.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가보훈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에서 영주 귀국하는 독립운동가 오성규 지사의 환국을 환영하고자,세종 본부와 소속기관에 광복군 서명 태극기를 일반 태극기와 함께 13일 하루동안 게양한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가보훈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에서 영주 귀국하는 독립운동가 오성규 지사의 환국을 환영하고자,세종 본부와 소속기관에 광복군 서명 태극기를 일반 태극기와 함께 13일 하루동안 게양한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의 청년세대 자문단 '영 히어로즈' 발대식과 간담회가 1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등에서 열렸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이날 영 히어로즈와 함께 '보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묻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보상복지'와 '보훈문화' 등 2개 분과로 구성되는 영 히어로즈는 앞으로 월별 정례회의와 분과별 토론 등을 통해 보훈정책을 평가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훈부가 전했다.
'영 히어로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과 교사, 현역 군인, 직장인 등 20대 12명과 30대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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