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23일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1집 '와이..(WH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2위에 랭크됐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는 16일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인 5위를 차지했다. 앞서 '와이..'와 '뭣 같아'는 여러 국가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와이..'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컴백으로 국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이번 신보는 지난 5월 공개한 '후!(WHO!)'의 4배에 달하는 45만 장 가까이 판매됐다.
지난 4일 발매한 '와이..'는 데뷔 싱글 '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에 겪은 여러 감정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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