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추석을 맞아 'B tv 우리동네광고'에서 전국 전통시장 20곳의 광고 무료 송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 개시된 'B tv 우리동네광고'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들이 TV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동 단위로 세분화해 타깃형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다음 달 3일까지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서울 수유전통시장, 인천 신포시장, 대구 신평시장, 부산 수영팔도시장 등 총 20곳의 전통시장 광고를 인근 지역에 무료로 송출한다.
전통시장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서울 문정동 로데오거리의 광고도 무료로 송출한다.
광고는 B tv의 뉴스,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등 채널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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