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고성군 마동호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실종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20일 오전 8시55분쯤 마동호 인근 수심 5m 바닥에서 A씨(40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실종 지점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33분쯤 물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고 물에 뛰어들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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