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심기 활동에는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가해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100그루 이상의 들메나무와 헛개나무를 식목하고 친환경 흙과 도토리, 가래나무 씨앗을 넣은 자루인 '씨드뱅크'를 제작 및 배치해 건강한 토양에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네슬레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의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네슬레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의미있고 활발한 지역사회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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