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해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어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각 호에 대한 세부 계획은 없지만 장래에 있어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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