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고, 다양한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공·민간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수여식이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다.
웅진씽크빅은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규 입사 직원에 대한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 강화로 최근 2년간 신입사원 정착률이 100%에 달하는 등 직원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웅진씽크빅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를 통해 임직원의 자기개발을 비롯해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예비 개발자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Udemy 취업부트캠프’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IT 전문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신나게 일하는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사제도와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우수한 직원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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