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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플로깅 봉사활동·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 실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1 09:25

수정 2023.09.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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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임직원 및 공채 13기 인턴사원 '플로깅 봉사활동 및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 기념 사진.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임직원 및 공채 13기 인턴사원 '플로깅 봉사활동 및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 기념 사진. 사진=노랑풍선


[파이낸셜뉴스] 노랑풍선은 지난 20일 신규 채용된 2023년도 공채 13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풍선 사내 자원봉사단과 총 32명의 공채 13기 인턴사원들은 사회공헌활동(CSR) 및 공채 교육의 일환으로 하수구에 친환경 분필로 그림을 그려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출발해 인근 거리에 나가 약 1시간 동안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함께 하며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노랑풍선은 ‘함께 나누는 우리’ 라는 사회공헌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18년 사내 봉사조직인 노랑 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불우한 아동 및 소외계층,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당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도 플로깅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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