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I그룹은 박한상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장 및 동문회 임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육군 3사관학교에 방문한 박 회장은 학교장, 대경동문회장, 학교발전재단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부회장은 “학교의 각종 체육시설과 생도들의 교육을 위해 준비된 세심한 비품을 견학하고 보니 미래 육군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인재가 양성되는 곳이라는 믿음이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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