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육군 3사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1 10:31

수정 2023.09.21 10:31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왼쪽)이 육군 3사관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편철권 학교발전재단이사회 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I그룹 제공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왼쪽)이 육군 3사관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편철권 학교발전재단이사회 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I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KBI그룹은 박한상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장 및 동문회 임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육군 3사관학교에 방문한 박 회장은 학교장, 대경동문회장, 학교발전재단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부회장은 “학교의 각종 체육시설과 생도들의 교육을 위해 준비된 세심한 비품을 견학하고 보니 미래 육군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인재가 양성되는 곳이라는 믿음이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