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이 프렌차이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텍시스템은 일식프렌차이즈 브랜드 `백소정´과 매장 위생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소정은 외식기업 청춘브라더스의 소바&돈카츠 전문 브랜드이며,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메뉴 구성으로 전국 162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연내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가맹점에 대한 △전문 방제 서비스 제공 △마케팅 협력 △발전 증진을 위한 양사 간 정보 교류 등 상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에스텍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소정 가맹점을 대상으로 통합해충방제 브랜드 새니텍의 전문 방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서비스에는 해충방제 뿐 아니라 바이러스 및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의 케어 서비스도 포함되어 입체적인 위생관리가 더해진다.
이충연 에스텍시스템 부사장은 “새니텍의 특화된 위생안심솔루션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안심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위생적으로 매장을 운영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새니텍은 다양한 공간안심솔루션을 확대하여 고객의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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