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추석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는 지난 20일 방한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와 함께 디즈니코리아 오피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추석을 맞아 디즈니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송편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는 유쾌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관련된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직접 만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92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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