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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x김성주 MBC, 항저우AG 남자축구 태국전 생중계 5.3%…또 1위 [N시청률]

뉴스1

입력 2023.09.22 07:48

수정 2023.09.22 07:48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4 대 0으로 대승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4 대 0으로 대승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 생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 E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 생중계는 MBC가 5.3%(이하 전국 가구 기준), SBS가 4.0%, KBS 2TV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TV조선이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8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중 김성주 캐스터 및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나선 MBC 생중계가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19일 생중계한 쿠웨이트전에서도 MBC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BS 생중계에서는 배성재 캐스터 및 박지성 장지현 해설위원이, KBS 생중계에서는 남현종 캐스터 및 이영표 해설위원이 각각 활약했다.
TV조선에서는 김정근 캐스터와 박문성 이용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태국에 4-0으로 이기며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24일에는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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