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이번 추석을 맞아 △더미식 혼밥미식가 선물세트 △더미식 자취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각각 더미식 즉석밥과 장인라면 등 고객 선호도가 높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MZ세대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명절에 집에 내려가지 못하는 외로움을 미식의 즐거움으로 채워 줄 '더미식 혼밥미식가 선물세트'는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더미식 백미밥 2개, 20시간 고아낸 장인의 육수로 만든 국물과 닭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의 장인라면 컵 4개로 구성됐다. '더미식 자취생 선물세트'는 이름에 걸맞게 혼자 사는 세대를 위해 간편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선물 세트로 더미식 백미밥 2개, 장인라면 봉지와 컵 각 2개로 구성됐다.
이밖에 '더미식 유니자장 철가방 선물세트', '더미식 컵라밥 선물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더미식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혼자 보내는 혼추MZ족을 위해 실속 있는 구성으로 더미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라며 "더미식 제품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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