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는 광주·전남지역 내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로 총 27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문화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잇따.
사학연금은 개최기간 중 자체 행사로 △대국민 ‘갑질 근절 캠페인’ △지역사회 임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대국민 ‘익명 신고 모의훈련’ △내부 임직원 대상 ‘부패대응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7번째로 개최된 청렴 골든벨은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한 퀴즈 대회로, 이번 해 우승자는 사학연금 고객복지팀 이유정 대리가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공단 직원 7명과 한국전력거래소 직원 2명 각각 2~10등을 수상했다.
고객을 포함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갑질 근절 캠페인과 익명 신고 모의훈련은 총 1500여명이 참여했다, 사학연금은 각각 50명씩 무작위로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류춘열 사학연금 상임감사는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고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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