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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플러팅? 상대방에 대한 칭찬·존중이 그렇게 표현된 것"

뉴스1

입력 2023.09.23 23:33

수정 2023.09.23 23:3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덱스가 '플러팅 장인' '존재 자체가 플러팅'이라는 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권은비와 유튜버 덱스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화제가 된 워터밤 공연에 대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집 화장실에서 피팅을 하고 직접 물을 맞아봤다. 스타일리스트가 물을 뿌려주면 춤도 춰보고 했다.
미끄러움도 방지해야 하고 여러 가지를 많이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덱스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플러팅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덱스는 "플러팅 이미지가 왜 생긴 지 모르겠다. 그냥 상대방에 대한 칭찬과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잘해드리고 싶고 우호적으로 다가간 것이 플러팅이라고 표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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