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1박 2일' 막내 라인 나인우와 유선호가 퀴즈 대반란을 일으킨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특집에서는 광주의 한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저녁 식사 사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 밥상을 차지하기 위한 고난이도 퀴즈 미션 현장이 펼쳐지고,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가 드디어 '부족이' 타이틀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여섯 남자는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신흥 부족이' 타이틀을 가진 '찐부족' 다크호스 유선호가 문제를 듣고는 손을 번쩍 든다. 이에 짝궁 딘딘이 그를 믿지 못하고 구박한다는데. 결국 유선호는 "맞다니까 왜 아무도 안 믿어"라고 소리친다.
또 다른 부족이 나인우는 이번 만큼은 총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한다. 나인우는 어떤 문제를 듣곤 확신에 차올라 초스피드로 정답을 외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면 풍성한 추석 명절 밥상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평소보다 15분 빠른 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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