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 콘셉트의 베이비·토들러(2~6세의 유아)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26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낸 패턴과 디자인에 가을을 연상케 하는 차분한 컬러톤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모이몰른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블루머로 '헤세카라5부블루머상하'가 출시된다. 올리브그린 색상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 패턴,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고무줄 바지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머상하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일부 제품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2'와 협업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워크맨2에서 일본 도쿄 모이몰른 매장을 방문한다. 장성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가을·겨울 시즌 한정판 상품으로 출시되는 블루머상하 샘플도 공개됐다.
모이몰른은 추석을 앞두고 블루머상하를 포함해 이번 시즌 신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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