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윤지(과거 활동명 NS 윤지)가 미국에서 완벽한 모노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들 속 김윤지는 하늘색 모노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섹시미를 뽐내며 뜨거운 태양 아래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NS윤지'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017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됐다.
그는 또한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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