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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주 약세...인버스ETF 상장후 최고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5 11:00

수정 2023.09.25 11:35

[파이낸셜뉴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낙폭이 커지면서 인버스ETF가 상승률이 커지고 있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 ETF는 10시 55분 현재 4.16% 오른 2만1805원에거래중이다. 지난 12일 상장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증시 입성 후 최고가를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72만주에 육박하며 지난주 금요일 거래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시초가는 0.48% 오른 2만1035원에 형성됐지만 이차전지 종목들의 낙폭이 커지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장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4%대 하락을 기록하는 것을 비롯해 에코프로비엠이 7%, 포스코퓨처엠 6%, 금양 4%, POSCO홀딩스가 4% 수준의 하락을 기록중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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