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관내 70개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문을 여는 곳은 공공보건의료기관 19개소, 병·의원 31개소, 약국 20개소 등 총 70곳이다.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은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연휴기간 지역 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긴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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