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NH농협카드도 취미생활 혜택을 높인 zgm 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온라인소비부터 국내·외 여행, 운동이나 게임 등 저마다 여가를 보내는 방식에 따라 최적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카드 'zgm.the pay(지금 더 페이)카드'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카드다. 전월실적과 월 할인한도 제한 없이 국내·해외 전 가맹점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Pay 온라인결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해 'NH Pay'로 결제 시 1.7%, 그 외 10대 Pay 이용 시 1.2% 청구할인 혜택을 전월실적 조건 없이, 월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zgm.휴가중(지금 휴가중)카드'는 여행의 전 여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조건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0.5% NH포인트를 적립, 항공권 및 면세점 업종 이용 시 0.5%(월 최대 1만 NH포인트)를 추가해 총 1%의 NH포인트를 적립한다. 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농협카드 스마트앱 내 호텔스닷컴 할인 전용페이지를 통해 숙소 예약 시, 전월실적이 없어도 할인한도 제한 없이 20% 즉시할인(월 4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이용액 2% 기본적립과 국내 전월실적 구간에 따른 최대 3% 추가적립을 통해 최대 5%(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zgm.play++(지금 플레이 투플러스)카드'는 온·오프라인 여가 서비스 및 주요생활영역 서비스를 탑재한 여가특화 상품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워터파크 2인 입장교환권,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를 탑재했다. 모바일·온라인 게임 및 피트니스업종 등 다양한 여가활동 영역에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