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발행 계획 대비 2.4조원 감소한 규모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은 10월 중 9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9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91일물 1조4000억원, 1년물 2000억원, 2년물 3000억원, 3년물 3000억원, 모집 발행 2000억원이 각각 축소될 예정이다.
경쟁입찰 발행 예정액은 8조6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범위)은 1조~1조3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말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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