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정병국 위원장이 22일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예술위에 따르면 정병국 위원장은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동참했으 후속 릴레이 주자로 벽산엔지니어링 및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 삼성문화재단 류문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예술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 이름이 새겨진 도자 컵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환경 챌린지 ‘행가래 캠페인’을 개최하여 계단 이용하기, 자전거 출퇴근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예술위는 올해 예술계와 협력해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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