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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정위 고진 위원장, 추석연휴 대비 사이버 안전현장 찾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6 11:37

수정 2023.09.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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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목동 IDC 2센터 방문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월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월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이 26일 KT클라우드 목동 데이터센터(IDC) 2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대비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관제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KT클라우드는 온누리상품권(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상시스템(소상공인진흥공단), 따릉이(서울시) 등 공공기관 정보시스템들을 운영하고 있다.

윤동식 KT클라우드 사장은 “이용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해 KT의 독거노인 안부전화 등 새로운 서비스가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진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민관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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