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효성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회씩 서울 마포 취약계층과 서울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후원’, ‘호국보훈’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호국보훈 테마의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국립서울현충원 1사1묘역 정화 활동,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 사업, 호국보훈 어르신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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