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헤교는 26일 공개된 여성복 브랜드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짙은 가을, 겨울 감성의 화보에서 송혜교는 시크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매력의 의상으로 '겨울 여신'의 느낌을 자아냈다. 트위트 자켓과 데님 블라우스를 매치한 룩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지난 8월에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부터 12년 째 이같은 한국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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