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이 모인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36대 34로 꺾고 우승했다.
또 개인전 결승에서 송세라를 제치고 금메달을 받은 최인정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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