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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x김성주 MBC, 항저우 AG 축구 16강전 생중계도 7.3% 1위 [N시청률]

뉴스1

입력 2023.09.28 11:28

수정 2023.09.28 11:28

2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16강전 경기에서 이강인이 몸싸움 하고 있다. 2023.9.27/뉴스1
2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16강전 경기에서 이강인이 몸싸움 하고 있다. 2023.9.27/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생중계된 키르기스스탄과의 남자축구 16강전은 MBC가 7.3%(이하 전국 가구 기준), SBS가 5.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KBS 2TV는 축구 경기를 포함한 여러 경기를 오후 4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생중계했으며, 이는 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는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 2.538%(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KBS는 남현종 캐스터와 이현종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장지현 해설위원이, TV조선에서는 조우종 캐스터와 박문성 이용수 해설위원이 활약 중이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5-1로 완승을 거뒀다.
오는 10월1일 중국과의 8강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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