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신우 스케이트 보드 가르치다가 갑자기 내가 탈 수 있게 됨"이라며 공원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찍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연인인 마이큐, 아들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 신우군에게 보드를 알려주었고 혼자서도 탈 수 있게 되자 "그렇지!"라며 환호했다. 이 모습을 찍고 있던 김나영도 "신우 최고!"라고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마이큐가 보드를 탄 신우를 따라가는 모습, 김나영이 혼자 타다가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발랄한 색감의 상의에 청바지, 똑같은 스니커즈를 매치한 커플룩으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