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휴 나흘째 귀경 정체 계속...부산→서울 5시간 19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1 16:13

수정 2023.10.01 16:16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고속도로 상행선을 중심으로 귀경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고속도로 상행선을 중심으로 귀경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각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소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9분, 대전 3시간 8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4시간 18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6시 귀경길 정체가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12시 해소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교통량은 전국 48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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