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축구가 항저우 AG 중국과의 8강전에서 1대0으로 리드 중이다. 전반 17분. 황재원이 돌파를 하다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오른발의 백승호, 왼발의 홍현석이 대기하고 있었던 상황. 그리고 홍현석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이 터졌다.
홍현석의 왼발이 그림같이 중국 골대 오른쪽 코너를 갈랐다 전반 18분의 일이었다. 전반 26분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에 1대0으로 리드 중이다.
중국은 아직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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