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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김문호-박용택-이대호-서동욱, 8회 선취점 환호

뉴스1

입력 2023.10.03 00:27

수정 2023.10.03 00:27

JTBC '최강야구' 캡처
JTBC '최강야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최강야구' 몬스터즈가 8회 말에 선취점을 따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 '팀 코리아'의 대결이 이어졌다.

8회까지 0:0의 점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8회 말 김문호가 깔끔한 중전 안타로 몬스터즈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에 팀 코리아에서는 전미르에서 김택연으로 투수를 교체했고, 몬스터즈에서는 박용택이 타석에 올랐다.

박용택이 우익수를 넘기는 안타를 치며 김문호가 3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뒤이어 이대호가 타석에 올랐지만, 팀 코리아에서 고의사구 의사를 전하며 이대호는 자동으로 1루로 출루했다. 이어 서동욱이 올라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0의 균형을 깨고, 몬스터즈가 선취점 1점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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