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안혜경이 신혼여행지에서도 축구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 너무 좋잖아! 진심 금주현상아니라 금축현상 올뻔 했는데, 함께해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지인 몰타에서 축구를 즐기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허벅지 위에 축구공을 올린 채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혼여행에서도 축구에 푹 빠진 안혜경의 모습을 본 방송인 박은지는 "못말려, 신혼을 좀 만끽하고 오세요"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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