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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중등 학습 플랫폼 '웅진 스마트올중학'에 예비중학생을 위한 특강 콘텐츠 'ALL리버드반'을 오픈한다.
4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ALL리버드반은 13주 안에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을 총정리하고, 중학교 1학년 과정을 예습할 수 있는 특강이다. 학생들이 두 과정을 단기간에 소화할 수 있도록 과목별, 영역별 개념 총정리 강의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ALL리버드반 수강생들은 스마트올중학 내 디지털 독서 솔루션 '문학도서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학도서관은 한국, 세계문학 등 중학생 필독서 100여권 중 학년별 추천 도서를 큐레이션 해주는 솔루션이다. 모든 도서는 전자책 형태로 무제한 제공되며, 유명 독서논술 학원인 에이프로아카데미의 강좌와도 연계돼 있다.
웅진씽크빅은 10월 한 달간 스마트올중학 예비중 커리큘럼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른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예비중학생이 가입할 경우 웅진씽크빅 도서 및 참고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웅진도서상품권(2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상담을 받은 고객 중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예비중 특강은 학습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중학 과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교과성취도뿐 아니라 사고력 등 종합적인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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