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대출비교 플랫폼사 최초로 금융사 176곳과 제휴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뱅크몰의 신용대출 제휴 금융사 수는 총 40곳이며, 주택담보대출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58곳과 제휴했다. 중복되는 업체를 제외하면 총 제휴 금융사는 176곳이며, 뱅크몰은 향후 지속적으로 제휴 업체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뱅크몰에 따르면 제휴금융사 수 증가는 한 번 조회했을 시 확인할 수 있는 상품 수 증가로 이어지기에 소비자의 선택권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 "뱅크몰의 경우 1금융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부터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사 상품도 확인할 수 있어 폭 넓은 상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뱅크몰 디지털파트너쉽팀 차세호 수석은 "뱅크몰의 강점인 담보대출 비교 시스템과 제휴사 수 증가로 소비자의 편익이 더욱 극대화됐다"며 "담보대출의 경우 저금리 상품 라인업도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 상품 제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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