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안양천서 70대 여성 심정지 발견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4 13:11

수정 2023.10.04 13:11

(금천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금천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안양천에서 70대 추정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57분 "안양천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는 오후 8시10분께 해당 여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