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 중 10명이 기술 분야
경험·전문성 겸비한 인재 발탁
경험·전문성 겸비한 인재 발탁
[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1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다.
한화오션 측은 "이번 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며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존 인재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화오션 임원 승진자
◆한화오션 <승진> ◇신규 임원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상 가나다순)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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