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로부터 단지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3㎡의 총 433가구 규모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논산은 청약 통장 가입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높은 곳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논산은 올 8월 기준 1·2순위를 합쳐 총 4만1359명이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다. 논산 인구의 약 37%가 청약 자격을 갖춘 셈이다.
분양을 앞둔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아울러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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