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국 읍·면·동 회장 참석자 5000여명 전원에게 기념물품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서울시 재향군인회 고문과 서초구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국립서울현충원 묘비 단장과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기부, 코로나 대비 회원들을 위한 마스크, 각종 후원 물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같은 봉사활동에 앞장선 박 회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70주년 기념식에서 신상태 회장으로부터 공로 휘장을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