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전반 4분만에 대한민국의 첫 골이 터졌다.
한국은 전반 4분 프리킥을 얻었다. 해당 프리킥을 이강인이 홍현석에게 패스를 했고, 홍현석은 쇄도하는 엄원상에게 로빙 패스를 했다.
완벽한 온사이드였다.
침투해들어간 엄원상의 낮게 깔린 크로스를 컷백으로 정우영이 밀어넣었다.
정우영은 사우디의 마란을 제치고 6골로 득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24번째 골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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