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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5 14:51

수정 2023.10.05 14:51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마약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와이피엔에프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마약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와이피엔에프


[파이낸셜뉴스]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마약중독 및 범죄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불법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다

조 회장은 지난 4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서창록 고려대학교 교수와 황인환 코위버 회장을 추천했다.


조 회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개미지옥과 같다"며 "개인은 물론 가족까지 지옥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디와이피엔에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글로벌 톱3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공기압을 이용해 분체를 이송시키는 PC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분체이송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2차전지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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