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은 뒤 현장에서 취재진들에게 공유 기능을 사용해 사진을 전달했다. (주윤발 제공)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셀카를 찍은 뒤 사진 공유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방금 찍은 셀카를 포토샵을 한 뒤 공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방금 찍은 셀카를 공유 기능으로 취재진에게 전송했다는 제스춰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사과폰 공유 기능(에어드롭)으로 셀카 사진을 선물했다.
주윤발은 5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주윤발은 기자회견 말미에 국내 취재진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셀카를 시도했다. 또 그는 포토샵을 한 뒤 공유기능(에어드롭)을 통해 취재진에 사진을 선물해 취재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주윤발은 전날 개막식에서도 객석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김치"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윤발은 지난 1976년 데뷔해 홍콩 영화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 장르로 만든 주역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액션 뿐만 아니라 멜로, 코미디, 사극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아시아 최고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첩혈쌍웅'(1989) '와호장룡'(2000) 등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최신작인 '원 모어 찬스'(2023)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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