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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똑닮은 디저트"···대명소노그룹, 가을 시그니처 메뉴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6 15:30

수정 2023.10.06 15:30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엠브로시아 시그니처 메뉴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엠브로시아 시그니처 메뉴

[파이낸셜뉴스] 대명소노그룹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계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탁 트인 울산바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기 좋은 메뉴가 준비됐다.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넣은 솔방울 라떼와 마카다미아 더블초코칩 쿠키를 세트로 판매하며, 솔잎 향과 오미자가 어우러진 오미자차와 한과, 울산바위 모양을 형상화한 판나코타 등을 맛볼 수 있다.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옥수수 향과 맛이 살아있는 4종 메뉴(라떼·바게트·페스트리·캄빠뉴)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고급 식재료로 구운 신선한 빵과 핸드메이드 음료와 더불어 별도의 독서 공간도 마련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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