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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차트 3분기 시즌 베스트.. 임영웅·영탁·이찬원 경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6 18:16

수정 2023.10.06 18:58

KM차트 3분기 시즌 베스트.. 임영웅·영탁·이찬원 경합

글로벌 스탠다드 K팝 차트인 'KM차트'의 3분기(7~9월) 시즌베스트 선호도 조사 마감(10일)이 임박하면서 각 부문별 아티스트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6일 KM차트에 따르면, 3분기 시즌 베스트 음원 부문에서는 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 BTS 정국의 ‘세븐’, 뉴진스의 ‘ETA’ 등 쟁쟁한 아티스트 곡들이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영탁의 ‘폼 미쳤다’, BTS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1위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BTS 뷔, 지민, 정국 등이 후보로 선정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편 베스트 핫 초이스 남성 부문은 이찬원, BTS의 슈가, RM, 진, 강다니엘이, 여성 부문은 시크릿넘버, 드림캐쳐, 아이브, 마마무, 에이핑크, 있지가 1위를 두고 경쟁중이어서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표가 쏠릴지 주목되고 있다.


신인 부문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베스트 루키 남성 부문은 제로베이스원, 플레이브 엔싸인 등이 경쟁 중이며, 여성 부문은 에버글로우, 케플러, 라필루스 등이 경합하고 있다고 KM차트 측은 밝혔다.


KM차트 3분기 시즌베스트 선호도 조사는 오는 10일까지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앱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시즌 베스트 선호도 조사가 끝난 이후에는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와 KM차트 집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초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베스트 시상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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