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소영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선 꽃다발과 명품 선물 등이 눈길을 끈다.
1972년 10월6일 생인 고소영은 올해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남편, 지인들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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